옥천군,‘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실’첫 발걸음

  • 등록 2025.06.16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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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마을회관 등 직접 찾아가 디지털 역량 강화

 

[한국기자연대] 옥천군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실

‘쉬운 디지털 스마트한 행복’을 첫 시행한다.

 

이번 디지털 문해교실은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이다.

 

교육은 5명 이상의 학습자와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관 등 교육할 장소만 있으면 실시되며 스마트폰 사용법, 스마트폰 앱 활용하기, 키오스크 체험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활용법을 교육한다.

 

군은 12일 이원면 포동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수시 접수를 받아 더 많은 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신청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옥천군 행복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디지털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여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정희수 기자 anrmr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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