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경찰관

  • 등록 2006.08.20 2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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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 김면중 경위, 훈훈한 이야기 시민 입으로 ,입으로

 

가슴 따뜻한 경찰관

 

인천중부서 김면중 경위, 잔잔한 이야기로 남겨져 

 


 

"한 경찰관의 친절한 응대 서비스에 모든 경찰관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 형사과 강력범죄수사팀 김면중(金勉中) 경위의 한 민원인에 대한 모닥불 같은 훈훈한 이야기가 시민들의 입으로, 입으로 전해지면서 잔잔한 이야기로 남겨지고 있다.

 


 

20일 강모씨(50,여 인천 중구 신흥동)는 "한 작은 사건으로 중부서를 찾아 조서를 받는 과정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을때 김면중 경위의 따뜻한 격려에 조사과정에 미움마져 들었던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었다"면서 "그동안 거칠게만 느껴왔던 경찰관들의 이미지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씨는 이와관련하여  얼마전 작은 사건으로 중부서를 찾아 조사과정에 어쩔줄을 모르는 자신에게 다가와 담당팀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현관까지 마중해주며, 많은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경찰관들의 조사응대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모습에 처음으로 경찰관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강씨는 "방송, 신문 등에서는 대부분 큰 뉴스거리만 다루고 있어 우리 같은 소 시민들의 애환과 작은 목소리를 낼수 있는 공간을 찾을 수가 없다"면서 "큰 뉴스 거리보다는 우리 소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와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릇된 사회구조를 바꾸어 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되는 것이 아니냐"며 반문했다

 


 

한 소 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받고 있는 김면중 경위는 지난 90년 8월4일 경찰에 투신하여 각종 중요 범인 검거에 혁혁한 공을 세워 지난 2001년 6월30일 경사 특진, 2005년 7월20일 경위 특진 하는 등 베테랑 수사통으로 서장 표창7회, 지방청장 표창 12회, 경찰청장 표창3회 수여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뚝베기 같은 텁텁한 마음으로 민원인들을 응대,구수하다는 표현을 받으면서 민원인들로부터 감사의 표시를 소리없이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김경위의 외모에서 풍겨오는 툭툭한 표현과 거짓없는 표정에 민원인들로부터 훈훈한 마음을 전달 받고 있다

 


 


 


 

실제로 김경위는 90년 8월4일 경찰에 투신하여 바로 인천청 형사기동대를 비롯 2002년 9월6일 인천청 수사과 기동수사대, 2005년 7월 25일 중부서 형사과 강력범죄수사팀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천부적 수사통 으로 인정받고 있는데다 수사에 있어서도 공정성을 잃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본 한국기자연대는 넉넉한 마음으로 현장에서 소리없이 근무하며 소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담아내는 일꾼들을 찾아 갑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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