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6일 사단법인 등록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매진 할터
존경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원님들의 지지와 박수에 보답하고자 한국기자연대 임원들은 회원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맹세합니다
여기에 스스로가 과거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옳지 못함을 과감히 버리지 못하고 바르지 못함을 부끄러히 여기며 우리들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직 첫걸음이 아직은 미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이런 하나하나의 마음과 결의가 모여 한국기자연대가 창단 되었고 언론 스스로가 뼈를 깍는 자정노력과 반성을 바탕으로 이분법적 논리로 세상을 저울질하는 세력과 과감히 맞서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바로서지 못해 국민의 지탄과 질책을 받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우리는 반성이라는 부끄러움 앞에 서서 자성을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일부 언론인과 언론단체가 명분만을 앞세워 일명 “사이비 언론”으로 비하되며 국민의 많은 지탄을 받아 온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국민의 소리를 대변한다는 대의를 등에 업고 일부의 이익만을 챙겨 온 것 또한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언론인들은 대의와 사실적 근거에 의해 현장에서 온 정열을 쏫으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것 또한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이에 한국기자연대는 기존의 언론단체와 달리 기자의 친선모나 권익보호, 신장의 단순한 성격을 떠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CSO(Civil Society Organizaions) NGO의 진일보적 개념의 사회운동)개념의 범국민적 사회운동으로 승화시켜 국민의 곁에서 국민이 필요로로 하는 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2006년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