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충남 예산군 수해피해 복구에 힘 보태

  • 등록 2025.07.22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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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면 주택 침수 현장서 쓰레기 처리 등 구슬땀

 

[한국기자연대]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극한호우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센터 직원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택 침수가 발생한 신암면에 지역에서 침수 쓰레기 처리 등 활동을 펼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현장이 빨리 원상복구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진호 기자 jenhoso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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