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5.07.29 1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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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3학년 대상, 10월까지 진행

 

[한국기자연대]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오는 8월 2일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진로탐색 활동 ‘고래 아카데미–나의 진로를 찾아서’를 총 10회기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중학교 2~3학년으로, 청소년들이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서 자기의 내면을 이해하고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의 내면 퍼스널 컬러 분석 ▲나의 하루 루틴 드로잉 ▲색깔 있는 나만의 명함 만들기 ▲다양한 직업 탐색 ▲‘It’s My Life 디자인’-진로 비전 설계 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 포함돼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해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다.

백형태 기자 back75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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