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매주 토요일 청소년 문화공연 가져
이주열 단장, 국내 유일 청소년 위한 미래주역 만들기 앞장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998년 5월 28일 ‘청소년푸른쉼터’ 제1호로 자유공원을 지정, 선포(2호,중앙공원)하고 상설공연장, 그 외 월미도, 문학경기장, 송도유원지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푸른쉼터’는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일환으로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 놀이문화, 공동체(사회성)을 발전시키며, 활동하는데 전국 최고 우수 활동 사례로 인천지역이 꼽히고 있다.
벌써 9년의 해를 거듭한 ‘청소년푸른쉼터는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 전시공연, 그룹사운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며, 또한 기획, 연출 공연 진행까지 청소년들의 진행으로 자발적인 청소년문화공연,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화 창조의 공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9월 16일 자유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청소년푸른쉼터가 1998년부터 현재까지 376회를 맞아 “제376회 청소년푸른쉼터 야외공연을 개최,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댄스동아리 E.N.D, 애니마, 만수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I.D.S, 정석항공공업고등학교 힙합 댄스동아리 허슬, 인천어린이연합 캣츠,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가요 1학년 황그린인천연합 바이올린 연주 심은하 외 2명 등 많은 공연동아리 팀이 참가하여제376회 청소년푸른쉼터 야외공연을 기념하는 문화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지난 4월부터 매주토요일 마다 열린 2006 청소년푸른쉼터 야외공연은 올해 11월에 2006년 4월부터 10월까지 참여한 동아리들의 시상식이 이루어질 것이다.
신청 문의 :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http://cafe.daum.net/joypeopletv
032) 434-5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