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월명근린공원 조성 현장 점검

  • 등록 2025.08.13 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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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확보 속 차질없는 공사 추진 당부… 2026년 4월 준공

 

[한국기자연대]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3일 흥덕구 봉명동에서 민간 개발 중인 월명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과 인근 도로공사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 현황 전반을 살펴보고 호우 및 폭염 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명공원 일원에서는 △민간공원 조성사업 △중로1-12호선 도로개설사업 △중로2-579호선 도로개설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월명공원 사업이 작업자 안전 확보 속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진호 기자 jenhoso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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