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의회, 2025 을지연습 현장 참관…관계 공무원 격려

  • 등록 2025.08.20 1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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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부산 해운대구의회는 8월 20일 해운대구청 5층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나 재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정부 주관의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으로, 올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장성철 의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지속되는 안보 위협 속에서 우리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을지연습이 안보와 안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성과 있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kjh24310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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