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인천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운영하는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공연이 가을을 느끼고자 야외로 나온 가족, 연인 ,시민, 관광객이 함께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에코댄스학원 소속의 팀<조다예,이수연,장윤진(이상초등학교1년)장윤영(유치원생)>공연에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청소년들의 장기자랑과 더불어 이어진 공연에 열기가 더하였으며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인천석정여자고등학교 재즈부(송지혜외 8명) 학생들의 공연에는 넘치는 힘과 재즈댄스의 진수를 펼쳐 공연의 대 미를 장식하였다.
1997년부터 시작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이주열)의 야외공연이 벌써 10년째를 맞이 하였다. 그 동안 갱생보호공단,인천구치소,노인정,노인회관,보호관찰소,각급 학교축제 지원등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공연은 이주열이사장 외고집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룩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청소년 사업은 내일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계속 되어야 한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교육청에서도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공연은 10월말까지 이어지며 결산대회를 거쳐 시상식이 11월초에 이루어진다. 공연문의 (032-434-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