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 경찰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의 대 이동에 따른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06.9.30(토)부터 10.9(월)까지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 한다.
영동,서해안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전년보다 1.45% 증가한 166만여대 ( 귀성 : 825,00대, 귀경 :838,000대 )로 추정,징검다리 연휴로 차량의 일시 집중에 의한 교통혼잡 외에 귀성, 귀경길이 모두 예년에 비해 다소 원한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고속도로 차량 정체시에는 분산을 위하여 인접 도로인 수인 산업도로와 42번 국도 등으로 우회 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중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교통경찰 251명과 장비 97대, 헬기1대를 동원하여 고속도로 및 묘지주변, 대형백화점, 재래시장 등에 대한 지공 입체 교통관리와 도로공사, 교통방송 등과 연계한 실시간 교통정보제공으로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예방과 소통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귀성 귀경길에 안전운전으로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안전운행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