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 대명절 한가위 밝고 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 켐페인, 펼쳐
넓은 들판에 오곡이 무르익어 황금빛으로 물들며 온갖 과일이 풍성한 추석에 고향을 향하는 사람들로 분주한 인천터미널에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캠페인을 펼친다.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라며, 온 가족이 화목하게 명절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위해 인천시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특히 추석에 가장 바쁜 어머니들의 활동으로 더욱 빛이 나는 캠페인이었다.
허경옥 어머니는 “추석에 어머니가 제일 바쁘죠. 음식 장만하랴, 제사 준비하랴, 손님도 맞이하고 그러다 보면 언제 연휴였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간을 내서 내 자녀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활동을 하면서 추석을 지내니까 바쁘기만 했던 예년 추석과 달리 마음이 풍성해지는 추석이 되었습니다.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서 우리 자녀와 가족을 위하는 작은 실천으로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에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의 어머니회뿐만 아니라 청소년사이버지키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푸르미 문화예술단들과도 추석연휴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여, 청소년을 위한 사업이 청소년들의 동참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인라인롤러 국가대표이자 인라인롤러 아시아대회 2관왕을 거머쥔 이슬(관교여중 3학년)의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이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라인롤러 국가대표 이슬(관교여중 3학년)은 “연습한데로만 하면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었듯이 청소년들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