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대변인 통장이 정신장애인 성폭행(?)

  • 등록 2006.10.23 1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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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경찰서, 통장 전모씨를 성폭력 혐의 등으로 구속

 

주민의 대변인 통장이 정신장애인 성폭행(?)

인천연수경찰서, 통장 전모씨를 성폭력 혐의 등으로 구속


자신이 근무하는 지역의 정신장애인을 수회에 걸쳐 강간한 통장이 경찰에 검거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3일 인천연수경찰서 강력4팀은 연수동 모 시영아파트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 신모씨(42,여)를 2회에 걸쳐 성폭행한 통장 전모씨(49)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통장 전씨는 지난 8월12일 밤 11시10분경 남편과 싸우고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신씨에게 접근, 인천 남동구 모 공원 정상 팔각정으로 끌고가 손에 지니고 있던 신문을 깔고 바지와 펜티를 벗긴 후 강간하는 등 2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재현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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