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첫 출생아 지병곤 김순자씨 셋째 아들

  • 등록 2007.01.01 13:51:13
  • 조회수 792
크게보기

0시 0분 15초에 탄생

 

 


정해년 새해 광주에서 첫 출생아는 1일 0시 0분 15초에 광주시 서구 소재 모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지병곤·김순자씨 부부의 셋째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광주시에서 최고령자는 북구 용두동에 거주하시는 최양단(110세) 할머니이며, 남자인 경우 최고령자는 서구 화정동에 주하시는 김제환(106세) 할아버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2007년도 첫 출생아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최고령이신 최양단할머니와 김제환할아버지 께도 건강과 장수기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출생아수는 혼인연령 상승 및 미혼율 증가로 2000년 637천명, 2002년 495천명, 2004년 476천명, 2005년 438천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조동옥|편집국장:공석|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