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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새해 광주에서 첫 출생아는 1일 0시 0분 15초에 광주시 서구 소재 모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지병곤·김순자씨 부부의 셋째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광주시에서 최고령자는 북구 용두동에 거주하시는 최양단(110세) 할머니이며, 남자인 경우 최고령자는 서구 화정동에 주하시는 김제환(106세) 할아버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2007년도 첫 출생아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최고령이신 최양단할머니와 김제환할아버지 께도 건강과 장수기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출생아수는 혼인연령 상승 및 미혼율 증가로 2000년 637천명, 2002년 495천명, 2004년 476천명, 2005년 438천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