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승용차라며 행사,견인시켜 절취한 고향 선후배 철장행

  • 등록 2007.03.05 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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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강력3팀 곽, 김모씨 검거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고급 승용차만을 골라 견인하여 열쇠를 제작한 후 절취한 고향 선후배가 철장행.


인천서부경찰서 강력3팀은 5일 지난 1월 28일 오전 9시경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모 모텔 앞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최모씨(41) 에쿠스 승용차량(시가 2천5백만원 상당)을 절취한 곽모씨(25)를 구속, 김모씨(34)를 불구속하고 또 다른 여죄가 있는지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 등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고급 차량을 견인하여 절취할 것을 공모하고 최씨의 소유 에쿠스 승용차를 견인기사에게 열쇠를 잃어 버렸다며 안산시로 견인 시킨 후 열쇠수리공을 불러 차량열쇠를 제작, 차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응렬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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