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안 핀 11살 여아, 40대 외삼촌에 "영혼"까지 죽음 당해

  • 등록 2007.04.02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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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 강력2팀, 외삼촌 홍모씨 긴급체포

                                                      
               "이럴수는 없어요
 "


여동생이 야간에 직장을 나가는 틈을 타 11세 여 조카를 수십차례 성폭행한 비정한 외삼촌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2일인천남동경찰서 강력2팀은 혼자 살고 있는 여동생 집에 함께 기거하던 중 여동생이 야간에 직장을 나간 틈을 이용, 11세 여 조카 염모양을 20여회에 걸쳐 추행하고 강간한 외삼촌 홍모씨(42)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강력2팀에 따르면 외삼촌 홍씨는 지난 2004년부터 혼자 사는 인천 남동구 소재 모 아파트 여동생 집에 기거하던 중 지난 2005년 5월 중순 밤 11시경 작은 방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던 염양을 본 순간 욕정을 일으켜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여동생이 직장을 나간 틈을 타 염양을 안방으로 오게 한 후 추행하고 강간하는 등 그동안 20여회에 걸쳐 강제 추행하여 왔다는 것이다


 


인천=김웅렬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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