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내년이 되면 인터넷 광고가 라디오를 통한 광고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내년이 되면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광고 매개물로. 세계는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광고에 예산을 늘리고 있다.
5일 영국 미디어 리서치 회사, (주)제니스옵티 미디어의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는 2004년 1870억 파운드에서 2005년에는 2490억의 파운드로 인터넷 광고예산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그 예산은 천문학적으로 증가 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는 세계 인터넷 광고 붐을 이끌고 있다. 그 실례로 제니스옵티 회사는 현제 인터넷 광고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까지 7.7%가 상승 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국가는 인터넷 광고에 대한 예산 지출을 북미와 서유럽보다 더 많이 쓰고 있다.
제니스옵티 회사의 통계, GDP 대비 연(年)광고예산 국가 순위를 보면 1위, 카타르 2위, 이집트 3위, 몰디브 4위, 루마니아 5위, 미국으로 그 근거가 두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인터넷 광고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2.4%가 성장했으며 미국이 5.2%, 서유럽국가가 4%성장과 크게 비교가 된다.
중앙아시아의 높은 광고 예산 비율은 중앙아시아의 지역경제 발전과 높은 원유가격 증가에 의해 가능하게 됐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뿐만 아니라 2008년까지 베이징 올림픽, 미국 대선,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공동 개최되는 유럽피안 축구 대회 등이 인터넷광고 예산 증가 요소로 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세계시장의 침체된 수입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영국은 온라인 광고로 향하는 세계의 움직임을 따라 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특이 영국은 인터넷의 엄청난 정보유통 속도의 장점을 살려야만 세계 시장에서 생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2006년 영국은 전통적인 광고 매체인 라디오나 잡지 등에 지출하는 비용이 점차 떨어지는. 반면 인터넷 광고 예산은 2005년 대비 20억 파운드가 증가하였다.
작년 영국에서 온라인 광고는 전체 광고를 통한 수입의 11.4%를 차지하였다. 이 수치는 세계의 인터넷 광고 비율 5.8%의 2배에 해당하고 7.8%의 미국 온라인 광고보다 높은 비율이다.
이에대해 영국의 유명 모 인터넷 광고회사 대표 가이 필립슨( Guy Phillipson)은 인터넷 광고는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광고의 의도를 명백히 하기 때문에 앞으로 인터넷 광고는 더욱 더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