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 등록 2006.04.13 08: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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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부소방서 단란주점업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인천북부소방서(서장 정진우)는 지난 12일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단란주점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4일 제정 공포된「다중이용업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과 다중이용업소 완비, 방염 등 소급적용 관련한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발생한 다중이용업소 화재사례를 들어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의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의식 정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 및 당부사항을 거듭 알리고,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사전에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를 철저히 예방하겠다"며 "유사시의 초동 조치능력을 제고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webmaster@local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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