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체감 가능한 구정 성과 빠르게 가시화한다

  • 등록 2022.10.04 15: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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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100% 서대문!' 위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착수

 

[한국기자연대] 서대문구가 4일 기획재정국을 시작으로 7일 안전건설교통국까지 나흘간 2023년 국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


이 회의는 민선 8기 공약 및 핵심 사업 이행을 위해 각 부서가 올해 사업 추진 성과와 내년도 전략목표 및 추진과제를 구청장에게 보고하는 자리다.


앞서 이성헌 구청장은 “민선 8기 체감 가능한 구정 성과를 신속히 가시화할 수 있도록 ‘행복 100% 서대문!’의 비전에 따라 내년도 부서별 업무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각 부서의 정책과제 도출을 위한 구정 기조로 ‘미래형 혁신전략, 맞춤형 복지체계, 주민친화 신속성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으로 새해 서대문구 각 부서의 역점 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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