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 기업과 현장소통 나서

  • 등록 2022.10.11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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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일 빛그린산업단지에 소재한 동진기업(주)(대표 양오열)을 방문해 기업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동진기업(주)은 전기자동차 등 미래 산업의 핵심인 원통형 2차 전지 관련 국내 최고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병규 청장은 차세대 고효율‧고용량 에너지저장 장치인 슈퍼커패시터 제조 등 동진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듣고, 보다 나은 기업 환경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산을 민선8기 구정의 주요 목표로 내건 박병규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소통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광산 지역경제와 직결된 아주 중요한 문제다”며 “다양한 기업 현장의 실태를 살피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정임 기자 hji58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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