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 한영자 선생 "터키 국제 민속축제" 초청

  • 등록 2007.07.03 09: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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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돈독한 우정은 옛적부터 시작 돼 지금까지 이어저

 멀지만 가까운 형제의 국가 터키, 아시아 서쪽 끝에 자리한 터키 는 항공기로 10시간 소요된다. 터키와 한국의 돈독한 우정은 옛적부터 시작 돼 지금까지 이어 오고있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해남군지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봉 한영자 선생(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대통령상 . 무용부문수상)이 터키 국제민속축제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 까지 10일간 일정으로 터키의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무용인 살풀이. 북춤. 입춤을 공연하기위해 출국 했다.


 


 

한국전통예술단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된 유봉 한영자는 한국의 전통예술을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에서 펄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민간예술전도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서 한국의 토산품들을 터키에 증정하고  각국의 토산품을 선물로 받으며 각국나라 전통예술인들과 친교를 나누는 등 민간외교임무까지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


 


 

이번 터키 국제민속 축제에 참가 한  유봉 한영자 선생에게 다시한번 해남군민 모두가 축하에 메세지를 보낸다.
  

 

전남/황진연 기자 hiy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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