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자연대는 5일 오후2시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에서 조동옥 이사장, 주부기자단 최화성 총재, 이정애 서구지회장, 김애경 중구지회장, 서울일보 이원형 인천취재본부장, 시민의 소리 신문사 임경배 사장, 법무부 범죄예방협의회 부평지구 협의회 문기환 회장, 공촌천네트워크 조성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기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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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쌀" 기증식은 지난 6월28일 인천중구 한,중문화회관에서 (사)한국기자연대 주최 서울일보, 시민의 소리 신문사 주관아래 "주부기자단 발대식 및 사랑의 쌀 10kg보내기 운동"행사에 각계에서 보내온 성금에서 30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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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 기증식은 전국 최초로 출소자들의 복리증진과 사회복귀를 지원키 위해 결성된 "주거지지원후원회" 문기환 회장, 조성직 위원의 요청에 따라 주부기자단,서울일보, 시민의 소리 신문사 임원진들의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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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는 출소자들에 대한 왜곡된 편견이나 기피풍조를 해소하여 함께 사는 이웃이나 동료로서 포용하는 시회분위기를 조성,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시켜 재범의 위험을 방지함으로써 사회를 보호하여 개인 및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고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이바지 하기 위해 지난 1942년 3월23일 법무부 산하 재단법인 경성사법보호회를 설립, 지난 1995년 6월1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로 개칭, 출소자들을 위한 복지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에서는 출소자 30여명에 대한 자립기반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자체적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출소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각계각층의 실질적 도움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