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소년위원회 지정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천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에 대한 대대적인 켐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 유해홍보물에 대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성인 정기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2007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와관련 이주열 이사장은 “'2007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에 참여중인 청소년과 성인들의 적극적인 유해감시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더욱더 성인과 청소년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이 근절 예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열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온 시민들은 휴양지 주변에도 유해홍보물이 범람하고 있어 아이들이 볼까 걱정 된다”면서 “가족이 여름 휴가를 시원하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유해홍보물에 대한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한 ‘Y-ZONE'을 활동을 통해 유해홍보물이 점차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