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해수욕장 유해환경 켐페인 전개

  • 등록 2007.08.04 17: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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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이사장, 청소년 유해환경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강조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정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천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에 대한 대대적인 켐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 유해홍보물에 대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성인 정기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2007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와관련 이주열 이사장은 “'2007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에 참여중인 청소년과 성인들의 적극적인 유해감시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더욱더 성인과 청소년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이 근절 예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열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온 시민들은 휴양지 주변에도 유해홍보물이 범람하고 있어 아이들이 볼까 걱정 된다”면서 “가족이 여름 휴가를 시원하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유해홍보물에 대한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한 ‘Y-ZONE'을 활동을 통해 유해홍보물이 점차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동균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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