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훈 광주광역시부시장, 여행도서관 현장 점검

  • 등록 2022.10.25 16: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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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투어 명소 홍보, 관광 활성화 방안 등 논의

 

[한국기자연대]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5일 ‘여행도서관’ 현장을 찾아 도보 여행자 편의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관계자들과 방문 여행객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광주관광재단 김진강 대표이사와 광주도시여행청 조한이 대표 등이 참여해 여행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도보투어 명소 홍보와 도심관광 대표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가 지난 7월 조성한 ‘여행도서관’(동구 제봉로 137)은 도심·도보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여행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행도서관’은 짐 보관, 무료 와이파이 이용, 여행정보 습득·공유 및 휴식 등이 가능한 편의공간으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충장로·금남로와 엠제트(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동명동을 잇는 장소에 자리잡고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이용할 수 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뉴노멀 시대 개별자유여행객의 수가 많아지면서 광주를 찾는 도보여행객도 증가하는 추세다”며 “앞으로 여행객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행 편의공간 및 네트워크 장소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형태 기자 bht622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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