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은 교통법규 준수로부터

  • 등록 2007.09.21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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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위반 다발지역에 대한 원인분석이 선행되야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교통법규 준수정신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도로상에서 운행되는 차량들을 보면 참으로 아찔한 순간을 목격하기도 한다. 일부운전자들이 틈만 나면 신호위반, 차선위반을 일삼으면서 자기 자신은 물론 상대방차량에게 까지 크고 작은 위협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운전자 개개인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교통정책의 획기적 전환, 교통시설물의 개선도 선진국 수준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먼저 법규위반 다발지역에 대한 원인분석이 선행되고 이에 대한 대책과 함께 강력한 단속도 병행되어야할 것이다.

 


 

교통사고다발지역의 도로구조를 운전자 위주로 개선하고, 교통법규 지키기. 교통사고 줄이기등 교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때 우리 교통문화는 선진국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경비교통과 상황실 경사 홍 만 기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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