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인터넷유해정보 근절 켐페인 펼쳐

  • 등록 2007.09.2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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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이사장 "가정에서의 인터넷 윤리 실현의 중요성을 인식 시급"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은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라며 온 가족이 화목하게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인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이클린센터‘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인터넷유해정보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펼칠 예정이다.


 

 19일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생기는 전통가옥준공식에서 참관내빈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인터넷 유해정보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청소년들을 위한 인터넷중독 예방과 인터넷유해정보 위험성과 그 대처법을 알리고 실천방안에 대한 홍보 캠페인이 있었다.

 


 

 특히 인천광역시이클린센터는 추석을 맞아 주요 캠페인 활동 기간으로 선정. 유해정보의 폐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등과 이를 차단하는 유해정보차단프로그램에 관한 필요성, 목적, 취지 등에 대해 활발한 홍보를 신세계백화점,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월미도 문화의 거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위주로 캠페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주열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차안에서 또는 온 가족이 모이는 계기를 기회삼아 가정에서의 인터넷 윤리 실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캠페인 소감을 밝혔다.

 

 

인천/김용호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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