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생기는 전통가옥준공식에서 참관내빈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인터넷 유해정보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청소년들을 위한 인터넷중독 예방과 인터넷유해정보 위험성과 그 대처법을 알리고 실천방안에 대한 홍보 캠페인이 있었다.
특히 인천광역시이클린센터는 추석을 맞아 주요 캠페인 활동 기간으로 선정. 유해정보의 폐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등과 이를 차단하는 유해정보차단프로그램에 관한 필요성, 목적, 취지 등에 대해 활발한 홍보를 신세계백화점,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월미도 문화의 거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위주로 캠페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주열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차안에서 또는 온 가족이 모이는 계기를 기회삼아 가정에서의 인터넷 윤리 실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캠페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