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복건설 오석봉 사장 소년소년 가장돕기 쌀 15포 기증

  • 등록 2007.09.29 09: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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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에서 전달식 가져....

인천 신안복 건설 오석봉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에서 주관하는「사랑의 쌀 모으기」운동을 통해 30여만 원 상당의 쌀 15포(10kg)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오석봉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소년소녀가장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인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원형 본부장은「사랑의 쌀 모으기」에 큰 힘을 보태어 준 오석봉 사장에게 감사드리며, 기증해 주신 쌀은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소년소녀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오석봉 사장은 건설업을 시작하면서 평소에도 독거노인 및 고아원 아이들에게 불우이웃성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인천취재본부와 결연을 맺고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혀 주위사람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인천/김정호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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