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가 바보인가요"를 불러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토 가수 김진씨가 소년소년 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4일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에 쌀 10kg 3포를 기증했다
김진씨는 떠오르는 트로토 가수로 남다른 열정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주위동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진씨는 이날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형 본부장에게 소년소년 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쌀 기증식을 갖고 인사말을 통해 "즐거움을 주는 파랑새 역할을 하고 있는 가수이지만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꿈을 실어주는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이 하겠다"면서 "언론에서도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불우이웃들에게 용기를 줄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