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 구청 공익요원 상습적으로 절도행각

  • 등록 2007.10.11 0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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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경찰서 김모씨 붙잡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해온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덜미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1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해온 모 구청 공익요원 김모씨(24)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5일 오후 11시께 부산 해운대구 소재 모 아파트 이모(26.여)씨의 집에 들어가 이씨의 화장대를 뒤져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이재식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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