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R] 현세린, 첫날 단독 선두

  • 등록 2022.10.28 07: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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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 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현세린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현세린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다.


7언더파를 친 현세린은 단독 2위 배소현(6언더파)에 1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투어 3년 차로 아직 우승이 없는 현세린은 고향인 제주에서 데뷔 첫 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4라운드로 열린다.

장다혜 기자 404nre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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