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불혹의 나이를 되돌아보는 로얄시트콤 "세 친구"

  • 등록 2007.10.16 2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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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대처하는 세 친구의 유쾌한 로얄시트콤!

 

 

 


부담스러운 가격에 연극관람을 미뤘다면, 이번 기회에 앵콜 연장중인“세 친구”를 소개한다.

 

불혹의 나이인 40대를 주제로 다룬“세 친구”는 책임과 의무만 남은 철부지 가장, 아직 사랑할 열정을 간직한 안타까운 사내의 이야기로 40대를 맞은 남자들의 우울한 웃음과 유쾌한 웃음을 그려냈으며 이정길, 최익준, 유승민, 유학승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이 시대 40대를 맞은 남자들의 고민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조성기, 이호성, 채승진

 

이 세 친구는 40대에 접어들었다. 카페 <검프>를 운영하고 있는 호성과 변호사로 일하는 승진, 그리고 실직자인 성기가 그 주인공이다. 실직한 사실을 아내에게 숨기고 매일 검프로 출근하던 성기는 일요일인 줄도 모르고 역시 변함없이 검프로 출근했다가 깜짝 놀라는 상황에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세 친구”의 공연은 대학로 문화의 거리 쪽에 위치한 셰익스피어 극장에서 하고 있으며,

 

날짜는 9.14(금)부터 10.28(일)까지이다.

 

예매사이트에서 예매를 하면 최대 13,000원,
불혹의 나이이거나 친구 3명과 함께 오면 현장 40% 할인이 되고 있다.

 


 

 


 

조민경 기자 wing-_-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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