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

  • 등록 2022.11.03 11:13:36
크게보기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고 있는 제도로,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 제공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을 적극 구매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훈 기자 jsanthem@gmail.com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