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전국 최초로 발족한 출소자를 위한 주거지원후원회(회장 문기환)와 출소자들의 자활, 독립 기반조성과 계유(啓諭), 주거, 교유 등 환경조성 활동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인천지부 신선호 지부장, 주거지원후원회 문기환 회장, 조성직 이사, 나연숙 이사,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이은표 이사, 등 40명이 참가, 출소자들의 자립갱생을 위한 교화활동을 다짐했다
신선호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기자연대와의 갱생보호 발전을 위한 협정체결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개인 및 공공의 복지 증진과 사회보호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
이어 문기환 회장은 "출소자들의 위한 주거지원사업은 출소자의 경제적 기반 조성에 앞서 출소자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안전한 사회보호 구축을 마련하는 중요사업이라"면서 "출소자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재범을 방지하는 직접적 갱생보호 활동으로 출소자의 주춧돌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
뒤이어 조동옥 이사장은 "출소자의 자립기반을 위해 노력하시고 있는 신선호 지부장, 직원 그리고 문기환 회장, 조성직 위원, 회원들의 공공선을 위한 자발적 박애행위는 기부이상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출소자의 후원자로서 회원들이 보여주는 선행은 정의적 요소를 담고 있어 우리 사회의 정의의 틀을 마련하고 있다"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