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연맹, 훈훈한 "노인경로위안잔치" 감동 안겨줘

  • 등록 2007.11.27 1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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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노인 1천여명 초청, 푸짐한 음식과 국악인, 가수, 마술쇼 공연

대한언론인연맹(회장 이원득)은 27일 오전 11시 인천 중구 국일관에서 노인 1천여명을 초청,  "노인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득 회장, 한국경호경찰신문 김용호 회장, 인천서예협회 최규천 회장, 인천교통장애인협회 정천용 회장,(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형 본부장, 각 신문사 기자 등 내빈 2백여명이 참석, '노인경로잔치'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언론인연맹 주최, 인천발전시민연대, 한국경호경찰신문 주관으로남구, 중구 노인들을 초청,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기풍을 널리 확산함으로써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는 계기를 마련코자 행사를 마련,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행사는 1,2부로 나누워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공헌이 큰 인천서예협회 최천규 회장을 비롯 분야별 인사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과 국악인들의 장엄한 공연에 이어 인천연예인 대표 트롯트 가수 박민혁씨, 코메디언 문풍지씨 등의 흥겨운 "경로위로잔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이원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르신들이 저희의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한 자리”라며 “점차 퇴색되어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봉사를 통한 사랑의 힘은 비록 소박하지만 공동체미학이 어르신들의 가슴에 조금이라도 따뜻이 스며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서예협회 최규천 회장은 치사에서 "경로효친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시

작된다"면서 "노인들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을 쏫아낸 대한언론인연맹, 인천발전시민연대, 한국경호경찰신문 임직원과 직원 그리고 내빈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생각하시고 한껏 드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며 노인들을 위안.

 


 

뒤이어 한국경호경찰신문 김용호 회장은 "자식들이 사랑을 담은 정성어린 음식을 마음껏 드시고 흥겨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헛되지 않도록 저희 임직원과 직원들은 좀 더 매진하여 종종 경로위로잔치를 배풀 게획이라"고 밝혔다     .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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