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가상현실에서 청년창업가 제품을 만나다!

  • 등록 2022.11.10 1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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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청년창업가 거리 조성 시행

 

[한국기자연대] 영천시는 ‘메타버스 청년창업가 거리 조성’ 참여 청년창업가(기업)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메타버스 청년창업가 거리 조성’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현실에서 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내 청년창업가 점포와 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구축함으로써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창업가(기업)의 점포 및 제품을 직접 촬영 후 가상현실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상품과 유사하게 구현함으로써 구매자들은 온라인 스토어 또는 SNS를 통해 제품 구매 및 후기를 남길 수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장 소재지 및 개인(대표자) 주소지가 영천시인 만 19세 ~ 45세 이하(2022. 1. 1.기준)의 관내 청년창업가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일자리노사과 청년정책담당,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유망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과 청년창업가의 노력이 합쳐진 제품들이 보다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임 기자 hji58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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