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 등록 2022.11.10 15:48:03
크게보기

 

[한국기자연대] 수원시 장안구는 10일, 종합민원과 민원실에서 경찰과 연계해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하는 비상 상황을 가정해 △주위 동료에게 도움 요청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민원인 대피 △민원인 진정 유도 △경찰 출동 및 인계 등 시나리오에 따라 역할을 지정해 진행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최근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민원담당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방문민원인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승 기자 jis532@naver.com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