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입주희망 기업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11.10 16: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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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8일, 9일 양일간 6개 기관(LH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기술협회, 오션플랫폼, 부산멀티미디어센터 입주기업협의회, 해양플랜트선박수리업협회, 해민중공업) 및 커피업체(20개)와 영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영도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조경숙 본부장, 부산정보기술협회 정충교 회장, 오션플랫폼 배재류 대표, 부산멀티미디어센터 입주기업협의회 이재인 회장, 한국해양플랜트선박수리업협회 최정돌 이사장, 해민중공업 오형석 대표가 참석했다.


9일에는 커피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는 각각의 역할에 따라 영도구는 원활한 기업유치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LH는 시범사업 부지 내 투자입주 희망면적을 감안하여 용지반영을 적극 지원하고 협회·기업·카페업체는 투자 및 입주 등 시범사업 부지 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본 협약식을 기점으로 청학·동삼동에 걸친 공업지역 전역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신산업의 허브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정임 기자 hji58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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