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1회 사회복지공무원 大賞" 강화군 이영실씨 수상

  • 등록 2007.12.28 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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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은 계양구 지방 사회복지주사보 김현미씨

 

인천시, 제1회 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시상식 개최


인천시 “제1회 사회복지공무원 大賞”에 강화군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영실씨가 수상, 은상은 계양구 지방 사회복지주사보 김현미씨가 수상했다


“제1회 사회복지공무원 大賞”은 전국최초로 인천시가 지난 1년 동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특수시책으로 개발, 음지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특수시책으로 생활이 어려우나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나 혹은 생활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알려지지 않아 도움이 꼭 필요한 데도 어두운 음지에 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정을 공무원이 직접 찾아내고 후견인이 되어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S-OSS(Search,One-Stop Service)공무원 후견인제를 개발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안정도모에 기여를 해왔다


또한 가정에 위기가 발생하여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는 Case Manager로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며 위기상황이 끝날 때 까지 따뜻한 돌봄의 손길로 관리해 줌으로서 올해 2,097세대(1,987백만원)가 행복한 가정의 보금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공무원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해 어려운 가정이 행여 도움을 받지 못해 불행해 질까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각 동사무소에 자원봉사자를 복 지지킴이(welfare keeper)로 활용·배치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실뿌리 신경 조직망”을 구성하는 등 시민이 하나 되어 서로 돕는 아름다운 우리 인천을 만드는 역사의 대변혁을 이루었다.


이와관련 안상수 시장은 이러한 새로운 사회복지시책이 시민에게 감동이 되고, 피부에 닿 는 시책이 되도록 최일선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28일에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07년 사회복지시책 평가회”를 열어 지난 1년동안의 서민을 위한 시책의 성과와 반성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더욱이“ 제1회 사회복지공무원 大賞제”를 실시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제1회 사회복지공무원 大賞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책으로 「시민이 바라는 복지」 「시민이 웃을 수 있는 복지」 「시민에게 감동이 되는 복지」를 헌신적으로 실천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로 대상 수상자는 강화군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영실, 은상 수상자는 계양구 지방 사회복지주사보 김현미씨가 선발되었다.


『사회복지공무원 大賞』은 사회복지행정 분야의 권위 있는 『賞』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복지민원을 취급하는 공무원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공무원 상을 정립하는데 큰 디딤돌이 되고, 음지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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