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장애인경영자협회 인천시지부 후원회는 27일 서구 검단웨딩홀 대연회장에서 내,외빈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송년의 밤”을 개최하면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 위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로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와 함께 후원회에서 마련한 휠체어 5대와 쌀 3백포에 대한 전달식과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한 연예인들의 공연과 각설이 타령 등 다체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NGO장애인경영자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신화균 지부장,부평구지부 김학용 지부장, 후원회장 양일석 회장,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이재승 중앙회장, 인천광역시복지회 정중채 회장, 후원회 유동진 회장, 충남복지회 유훈상 지회장,(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손강묵 지회장,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구종해 회장,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 조한균 지회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형 본부장, 박용호 전 국회의원, 이종민 서구의회 의원, 전원기, 홍순목 의원 등이 참석,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신화균 지부장은 본 기자연대 인터넷뉴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올 한해 전반적인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회의 손길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장애인 단체장과 회원들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과 쓸쓸이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보탬을 줄 수 있게 되어 장애인단체를 끌어가는 단체장으로서 각 단체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