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시야를 넓혀라...

  • 등록 2008.03.21 0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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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민·투자박람회에서 해외취업 상담을

외환 위기 이후 청년실업률이 사회문제로 인식되면서 해외 취업이 심각한 국내 취업난을 극복할 돌파구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IT·서비스 분야의 취업이 활기를 띄면서 3월 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해외이민·투자박람회에 참가하는 해외취업 컨설팅업체를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센터는 국내 인력의 해외취업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써, 해외취업 준비 방법 및 전문가에 의한 심층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 통해 대기업 대신 일본 IT업체로의 취업을 선택한 이모씨는 ‘국내 기업보다 대우도 좋고 외국어습득과 해외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점을 높이 샀다.’며 해외취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의 PNP프로그램은 취업 후 영주권을 얻는 이민프로그램으로 현지 담당자가 직접 설명회를 통해 1:1 맞춤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홈페이지(www.yuhak2min.com)를 통해 미리 설명회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애경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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