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3년 충무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 등록 2022.11.24 12:10:49
크게보기

국가비상사태 대응 능력 향상, 지역 안보체계 확립 목표

 

[한국기자연대] 여수시가 24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충무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무계획’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평시에 준비하는 범국가적인 비상대비계획을 말한다.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심위위원회에서는 사회‧안보 환경 변화와 법령개정 사항 등을 반영한 분야별 실시계획에 대해 실효성과 연계성을 확인하는 토론과 검증이 이어졌다.


박현식 부시장은 “국가안보는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평소 대비태세를 튼튼히 해야 한다”며 소관 부서별로 능동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진금하 기자 mayj0517@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