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 인천시 시군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 성황

  • 등록 2008.06.10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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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 회장 "숙명적 과제 민족의 통일운동 평화대사들 앞장서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 인천광역시지부" 는 10일 인천평화대사 군,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를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박태관 인천시지부 사무처장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UPF.IIFWP 한국회장으로 취임한 황선조 회장을 비롯 김민하 평화대사협의회 중앙회장과 신은숙 세계평화여성포럼회장, 박정호 IIFWP인천광역시지부장, 강부일 평화대사협의회인천회장, 문기환 인천수석부회장, 김홍섭 고문, 김기성 중구회장, 김호선 남구회장 등 각 군,구지부 회장및 임원단 3백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세계평화를 위한 간담회는 황선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회와 격려사및 특별강의로 간담회를 뜨겁게 달궜다

 


 

앞서 김민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선 황선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평화대사는 각계각층 사회 부문별 최고의 지도자로 구성된 만큼 도덕과 윤리의 해이된 현 사회에 평화대사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강조

 


 

이어 신은숙 세계평화포럼여성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이 많아 흡족합니다 앞으로 여성지도자들이 평화실현을 위해 더 열정을 가졌으면 합니다 또한 열정을 생각으로만 담지 말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라고 여성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지금껏 너무 열심히 활동해주신 평화대사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격려했다

 


 

뒤이어 황선조 한국회장의 인삿말과 특별강의가 진행됐다 황회장은 강의를 통해 "인천 평화대사 임원진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크지만 모두가 노력하여 세계평화 실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특히 황회장은 "하늘님을 중심으로 종교와 종파, 지위의 고하와 남녀를 초월하여 한 마음이 되어 실천하자"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평화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첫째로, 양심적 본심적 행동으로 사회를 의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고

 

둘째로, 적과 적을 묶는 하나의 사상으로 봉사단체를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며

 

셋째로, 숙명적 과제인 민족의 통일운동에 평화대사들이 앞장서야 할 것이며

 

넷째로, 평화운동에 우리 평화대사가 주체가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실천하자"고 강조하고 "평화적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상으로 평화대사의 위상을 지켜나가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의 말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향후 일본연수 계획과 평화대사들이 스텝이 되는 건 어떤지요?" 라는 여성지도자회와 서구협의회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 실천교육과 현장 위주의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하고  ”평화대사의 스텝 활동으로 직접 주인의 위상을 심어주겠다" 고 답변, 평화대사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 "각 지역협의회의 활동 예산 지원계획에 대해 알고싶은데요?" 란 질의에 대해 "예산지원은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노력과 이념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하자" 며 평화대사들의 실질적 참여를 권장했다

 


 

이날 마지막 행사진행으로 평화대사 인천시지부 임원단은 평화대사들의 끊임없는 성찰을 기원하며 케익 절단식을 갖고 세계평화의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행사를 마쳤다

 


 


 

배용환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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