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농촌 ‘도농교류사업으로 활기 되찾아’

  • 등록 2008.06.28 0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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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1동 주민자치위 찰보리 400개 구입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과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센터(내가면 위원장 정찬계)간의 도농교류사업이 활기를 더해갔다.


 

지난 2003년 내가면주민자치센터와 상호 공동발전 협약을 맺은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강화특산품인 찰보리 3㎏짜리 400포를 구입한데 이어 결연지역 사랑나누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 사업에 나섰다.

 


 

이날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찰보리 구입을 계기로 교류사업 확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자치센터는 앞으로 도농교류 사업을 전 부문으로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다양한 도농교류 사업이 펼쳐질 계획이며, 현재 시행중인 농산물 직거래는 물론 도·농 학생 교환학습, 농촌 체험 및 도시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교류가 연이을 전망이다.

 


 

농산물 직거래사업은 내가면과 작전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서로간의 조건에 따라 연중 수시로 추진하며,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농산물을 요구할시 내가면에서 자체차량을 이용한 직거래를 추진한다.

 


 

정찬계 내가면위원장은“도·농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올바른 문화 알리기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작전1동사무소 조용순 동장을 비롯해 박상규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진영희 부위원장, 양근수 간사, 신양순, 장인호 위원. 내가면사무소 심점수 면장과 정찬계 내가면 주민자치위원장, 최광자 부위원장, 정기철 간사, 김홍진 총무분과 위원장, 김영순 봉사분과 위원장, 이원길 지역사화발전 위원장, 유희선 문화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이 기자 pje785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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