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강력2팀은 30일 정신지체 장애인인 여자 중학생 안모양(13)을 버스 차고지와 자신의 주거지로 끌고가 성폭행한 버스 운전기사 이모씨(28) 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운전기사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경 자신이 운행하는 마을버스에 탑승한 안양이 하차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음날 새벽 12시20경까지 안양을 데려다 주지 않은 채 태우고 다니다 운행을 마친 후 버스 차고지에서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남동경찰서 강력2팀은 30일 정신지체 장애인인 여자 중학생 안모양(13)을 버스 차고지와 자신의 주거지로 끌고가 성폭행한 버스 운전기사 이모씨(28) 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운전기사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경 자신이 운행하는 마을버스에 탑승한 안양이 하차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음날 새벽 12시20경까지 안양을 데려다 주지 않은 채 태우고 다니다 운행을 마친 후 버스 차고지에서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