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황인홍 군수, ‘현장행정으로 분야별 월동준비 나서야’

  • 등록 2022.12.01 11:34:33
크게보기

1일 열린 12월 청원 월례조회서 당부

 

[한국기자연대] 황인홍 군수는 1일 동절기를 맞아 화재발생과 가스누출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면서 현장 행정을 통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무주전통문화의집에서 열린 12월 청원 월례조회에서 단계별 매뉴얼 정비와 현장중심의 대응으로 군민들이 걱정 근심을 덜면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분야별 월동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물과 관련해서는 선제적인 조치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계랑기와 상수도 동파방지 안내를 철저히 하고 동파 관련 민원접수 시 선 조치후 보고를 원칙으로 즉각적인 복구체계 구축과 보일러 점검을 누수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나누기 운동과 관련해 많은 군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행정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아울러 촘촘한 관리와 수시 점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불우 소외계층들이 각종 혜택과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행정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2023 예산심사 대응 철저 △코로나 겨울독감 관리 만전 △음주음전 등 공직기강 확립 △무주사랑상품권 파급효과 홍보에 역점을 둘 것을 당부했다.

정용봉 기자 jyb222333@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