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 '유흥업소 마담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 등록 2008.09.10 15:46:43
  • 조회수 1266
크게보기

전 명월관 업주 최용권씨(44)

인천 남부경찰서는 10일 채무변재를 요구하는 유흥업소 마담  유모(39,여)를 납치해
살해하고 암매장 한 최홍권(44, 남)씨를 공개수배했다.


용의자 최씨는 지난 7월7일 밤 10:52경 인천 남구 주안동 478번지 앞노상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유씨를 집에서 불러 낸 후 번호 불상의 차량에 태워 인천 중구 운북동 산201번지 백운산 주변으로 데리고 가 청테이프를 이용하여 양손과 두 다리를 결박 후 입과 눈을 테이프로 감아 살해한 후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평소 골프와 낚시를 즐겨 사찰과 낚시터 등 은신가능성이 있다 ,최씨는 폭력행위 등 전과 14범으로 신장은 173cm에 통통하고 건장한 체격에 양팔 등에 문신자국이 선명하다

         신고처:인천남부경찰서 실종사건전담팀: (032)861-1128 010-4778-3990

 

배용환 기자 mgs54@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조동옥|편집국장:공석|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