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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강화 개천대축제 오는 10월 3일 개최
개국의 고장, 신비의 Well-being Island 강화!
2008 강화 개천大축제가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5일까지 민족의 영산 마니산 상설공연장 및 마니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천大축제는 우리 민족의 국조인 단군왕검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하였음을 기리기 위해 법으로 정한 국경일의 하나인 개천절과 강화군만이 가지고 있는 마니산 氣와 참성단을 소재로 한 축제로 자라나는 청소년과 우리국민들에게 신념 있는 국가관 및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여 민족자존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화군의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고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독특하고 특색 있는 개천大축제를 통하여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학술적 발전과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화군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마니산 참성단 개천대제 기간 태극물결 마니산 등반대회와 웅남(웅녀) 컨테스트, 대형생일 떡 나누기, 개천대제 봉행식을 재연하며, 오후 3시 축제를 알리는 식전 행사와 개막식 등 축제 공연 등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인 4일에는 천지개벽 타악경연과 전통무예 공연, 퓨전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우리가락 한마당으로 각종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과 무형문화재 및 마당극이 펼쳐지며 행사의 끝을 대동놀이 한마당의 공연으로 제1회 개천大축제를 끝내게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개천대제 학술 세미나, 강화 농특산물 큰잔치, 체험행사로는 마니산 기 (氣) 체험 교실, 마니산 精氣 배움터, 마니산 건강 체험센터,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태극기 그리기 체험, 개천 페이스페인팅, 건국설화 체험존, 단군 및 참성단 포토존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