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남 자다가 날벼락 .....

  • 등록 2008.09.19 12:10:08
  • 조회수 662
크게보기

인천남부경찰서, 강도상해범 유모씨 검거

화장실 창문을 뜯고 침입, 부녀자를 강간하려다 동거남에게 발각되자 흉기로 휘둘러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남부경찰서 지역형사6팀은 19일 부녀자가 혼자 있는 줄 알고 화장실 창문을 들어내고 현금 30만원을 절취 후 부녀자 성모(25)씨를 강간하려다 동거남에게 발각, 흉기로 허벅지를 찔러 상해를 가하고 도주한 유모(43)씨를 지난 17일 오후 7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8월25일 새벽4시경 성씨의 집 남구 주안동 OO 쉬리빌 OOO호 창문을 들어내고 침입, 현금 30만원을 절취 후 잠자고 있는 성씨를 강간하려 했으나 동거남 홍모씨에게 발각되자 칼로 홍씨의 허벅지를 찔러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용환 기자 mgs54@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조동옥|편집국장:공석|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