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제일주의 실천하는 이종휘 우리은행장

  • 등록 2008.09.19 12:50:02
  • 조회수 953
크게보기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제일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이종휘 우리은행장의 발걸음이 남다르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제일이라는 현장중심 경영철학의 실천인 셈이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19일 파주지역의 (주)화남인더스트리와 우성산업(주)를 방문하여 회사대표 및 종업원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의 미국發 금융위기는 가계부문은 물론, 금리와 환율을 끌어올려 중소기업에 대한 우려와 위험의 경고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함이다.

 


 

이번에 방문한 두 개 회사는 대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축적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쟁쟁한 경쟁업체들을 물리치고 성공을 거둔 업체들로서 높은 매출신장과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들이다.

 


 

이종휘 은행장은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은행과 기업은 신뢰가 동반된 상호간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은행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국민경제의 성장 동력인 중소기업의 금융애로사항 상담 및 신속한 해결을 위해 9월 10일부터 중소기업담당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소기업금융애로 상담반을 본점과 구로구에 소재한 중소기업금융센터 디지털지점에 상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용환 기자 mgs54@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조동옥|편집국장:공석|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