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전달

  • 등록 2022.12.12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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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김충신)가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훈단체협의회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중소기업인 간 역량을 결집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협의회로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충신 회장은 “중소기업인의 정성을 모아 이렇게 기부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기업을 이끌어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임에도 기부에 선뜻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중소기업인들이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기자 jsanthe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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