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인천계양서 '사랑나누미들'

  • 등록 2009.09.18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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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 독거노인 등 봉사활동 전개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박종위)가 17일(목) 오후 3시부터 부터 3시간 동안 정보보안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사랑나누미들』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양서 『사랑나누미들 』봉사단은 박종위 계양경찰서장 취임 후 관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봉사를 나누기 위해 지난 7월 계양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되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나누미 들』봉사활동에는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관내 효성동 소재 서○○(70세,남)의 자택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중풍으로 쓰러진 노모와 부인을 간호하고 증손녀를 양육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관내 소외 계층을 상대로 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박종위 서장의 실질적 봉사현장을 격려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에대해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나누미들』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서민생활 보호에 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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